신차출시계획 리포트 15

현대자동차그룹, 2019년 새해 대어급 신차 '9종' 출격…'양보다 질'로 위기 넘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19년 기해년 새해 신차 9종을 내놓는다. 사상 최대 신차 공세를 펼친 올해 14종에 비해 규모는 줄었지만 쏘나타, G80 등 대어급 신차 출시로 내년도 수익성 향상을 꾀한다. 12월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 2종, 제네시스 2종, 기아자동차 5종 등 내년 ..

2019년 기해년 새해 달굴 신차들은? (2019년 기해년 국산 및 수입차 신차출시일정)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렉서스 코리아의 신형 E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신형 CLS, 르노삼성자동차의 르노 클리오와 마스터,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까지 올해도 다양한 신차들이 대거 출시됐다. 내년에도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국산 및 수입 신차들이 출시를..

한국지엠 쉐보레, 부활 시동... '뉴 스파크' 시작으로 올해 4종 신차 출시

법정관리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한국지엠 쉐보레(대표 카허 카젬)가 경영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신차 4종을 출시, 내수 판매를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올해 상반기 2종, 하반기 2종 등 총 4종의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지엠은 마..

K7, 모하비, QM5 국산 신차 봇물 vs 수입 프리미엄 SUV 맞불... 2016 신차 캘린더

‘볼륨(Volume Model·연간 10만대 이상 많이 팔리는 브랜드 대표 차종) 세단이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냐.’ 자동차 업체들이 2016년 새해 첫 달부터 신차들을 쏟아내며 소비자 잡기에 총력을 펼친다. 2015년 12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끝나며 판매량이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