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 리사(Lisa)가 1년여만에 OST 가창을 통해 깊은 울림과 감동의 음악을 전한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R&B 보컬리스트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리사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OST 가창제안을 받아 수록곡 '모두 잊었다고'를 통해 무결점 가창력을 뽐냈다.
신곡 '모두 잊었다고'는 ‘바람 불어오면 / 흔들리는 사랑이라 아파......늘 기억 해보려 해도 / 좋은 추억은 생각이 나지 않아 / 난 너를 담고 싶어서 / 눈물을 애써 참으며 사랑한다고 했어’라는 노랫말에서 느껴지듯이 지고지순한 사랑의 느낌을 전하고 있다.
빼곡하게 나열된 사랑의 감성이 리사 특유의 짙은 감수성이 느껴지는 보컬과 어우러지며 애절함이 돋는 노래다. 이 곡은 다양한 드라마 OST 곡을 쓴 작곡가 배드보스와 카이져가 의기투합해 극중 사랑과 이별의 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곡으로 완성했다.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사랑하긴 했었나요' 등의 발표곡으로 인기를 얻은 리사는 2008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겸업을 선언하며 '광화문 연가', 지킬 앤 하이드', '록키호러쇼', '더 라스트 키스' 등 여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드라마 '빛나라 은수' OST 'Everything' 발표 이후 1년여만에 신곡으로 OST 가창에 나서며 내러티브와 테마곡에 대한 리사의 남다른 해석력을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 연출 김상휘)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R&B 가수 리사가 지난해 5년만에 선보인 곡에 이어 또 다시 1년여 만에 OST 가창에 나서서 팬들과 일일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목소리를 전한다"며 신곡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영되며,
리사가 가창한 '인형의 집' 열세 번째 OST '모두 잊었다고'는 6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전격 공개된다.
출처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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