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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 공식 출시

Lemonboy 2014. 11. 26. 18:5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대표 브리타 제에거)가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특별히 마련한 갤러리 CLS에서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LS 클래스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CLS 클래스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만의 모던 럭셔리와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Gallery CLS’라는 공간을 연출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영상과 거울을 활용한 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새로워진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를 선보인다.

2004년 최초 선보인 CLS 클래스는 쿠페의 우아하고 다이내믹함에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냈다.

2011년 국내에 출시한 2세대 모델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멀티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진보된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세그먼트의 트렌드세터임을 입증한다.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CLS 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이 시대의 디자인 아이콘으로서 쿠페의 우아하고 다이내믹함에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결합한 특별한 자동차를 원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을 제공한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기존의 우아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디자인 비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첨단 라이트 시스템을 갖춘 컬트 디자인(Cult design)이 돋보인다. 모던 럭셔리와 스포티한 열정이 표현된 날렵한 프론트 디자인과 더욱 세련된 인테리어의 완벽한 디테일은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를 프리미엄 4도어 쿠페의 리더로 자리매김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는 혁신적인 전면부 라인이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인
다이아몬드 그릴과 싱글 루브르 그릴이 적용되었고,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닛과 구분해 길고 스포티한 보닛을 더욱 강조했으며 그릴 중앙에 위치한 세꼭지별 엠블럼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해준다. 기다란 후드, 높게 위치한 벨트라인과 프레임이 없는 사이드 윈도우, 근육질의 숄더 라인과 전면에서 루프를 거쳐 후면으로 역동적으로 이어진 옆모습은 지금이라도 당장 박차고 뛰어나가기 위해 움츠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스포티함을 극대화한다. 또한, 사이드 미러의 위치를 높여 윤곽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였으며 A-필러 부근에서 전방위 시야를 향상시켰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는 4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국내 판매 가격은 더 뉴 제너레이션 CLS 250 BlueTEC 4MATIC 8,500만원
, 더 뉴 제너레이션 CLS 400 9,990만원, 더 뉴 제너레이션 CLS 63 AMG 4MATIC 1억 5,490만원, 더 뉴 제너레이션 CLS 63 AMG S 4MATIC 1억 6,9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출처 : 세계일보 류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