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보이스, MBC '더 뱅커' 세 번째 OST 출격

클래식 보컬그룹 유엔젤 보이스가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 뱅커'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이 이끄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 뱅커'의 세 번째 OST '그날이 오리라'가 4월 11일 음원 발표한다.

 

더 뱅커 세 번째 OST '그날이 오리라'의 가창자로는 클래식 음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클래식 보컬그룹 '유엔젤 보이스'가 참여했다.

 

유엔젤 보이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순회공연을 하고 영국 음악전문일간지 더 헤럴드(The Herald)에서 별 4개 등급을 받은 실력파 클래식 보컬 그룹으로, 특유의 깊고 세련된 음색이 한층 더 깊고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더 뱅커 세 번째 OST '그날이 오리라'는 극중 대한은행의 감사 노대호(김상중)가 은행 내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무게감 있는 장면에 잘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작사 박지향과 스노우(SNOW)팀 콤비의 작곡가 겸 음악감독 '설기태(KT SNOW)'와 '우정'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 곡은 4월 11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 뱅커'(극본 서은정·오혜란·배상욱 / 연출 이재진)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출처 : iMBC 박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