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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뉴 지프 레니게이드' 공식 출시

Lemonboy 2019. 4. 5. 07:31


FCA코리아 지프(Jeep)(대표 파블로 로쏘)가 2019년 4월 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스퀘어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의 공식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반항적인 디자인, 여행과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동급 최대 적재공간,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 및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완벽한 오프로드 성능 뿐만 아니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온로드 성능까지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소형 SUV 모델이다.

 

국내 출시 이후 개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2030 구매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소형 SUV 부문 1위라는 검증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레니게이드는 2017년에 이어 올해 1월 다시 한번 수입 소형 SUV 1위 자리에 등극하며 B-UV 세그먼트에서의 견고한 리더십을 입증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이 특징인 전면부 디자인에 전면 및 후면 램프에 LED를 대거 적용하여 한 차원 높은 세련미를 가미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주행 안전 사양까지 갖추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레니게이드는 지프 브랜드 특유의 강인함은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 민첩한 주행 성능, 편의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동급 최고의 사양을 갖춰 B-UV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상품성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레니게이드는 세그먼트 1위 뿐만 아니라, 올해 선보일 다른 지프 신차들과 함께 국내 SUV 시장에서 지프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있어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인 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와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리미티드 2.4 AWD 그리고 디젤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하이 2.0 AWD까지 총 4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디젤 모델 6월 출시 예정,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8월 출시 예정)

 

국내 판매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포함)은 론지튜드 2.4 FWD 가솔린 모델 3,390만원,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 모델 3,690만원,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 모델 3.990만원, 리미티드 하이 2.0 터보 디젤 모델 4,3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한편, 지프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4일을 '지프 4x4데이'로 지정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뉴 지프 레니게이드' 공식 출시를 기념해 4월 4일(목)부터 16일(화)까지 레니게이드를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4월 출고 대상) 4%의 할인 혜택과 지프 셀피스틱을 제공한다.

 

출처 : FCA코리아 지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