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처럼 상큼한 남자, 빅맨 & 닥터 이방인 OST를 사다!!!
2014년 7월 12일, '레몬처럼 상큼한 남자' 김대권과 나와 같이 생활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혜정원 아가의 집 '동백반' 식구들, 코스모스반의 강희철, 박 건이랑 함께 7월 15일 (화요일)에 있을 7월 생일파티를 앞두고 생일선물을 구입하러 갔다.
제일 먼저 제주시청 사거리에 있는 한라미디어 시청점(본점)에 들어가서 임수용 대표님께 여쭈어보았다.
'혹시 빅맨이랑 닥터 이방인 OST가 있나요?'
임수용 대표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닥터 이방인 OST는 계산대 옆에 있고, 빅맨 OST는 어디있는 줄 모르겠네...'
그 순간, 내가 드라마 OST들 판매대로 가서 드라마 OST들 사이에 있는 '빅맨' OST를 발견했다.
임수용 대표님께서 '빅맨' OST를 발견한 나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놀라시며 말씀하셨다.
'어? 빅맨 OST가 왜 저 드라마 OST들 사이에 있지...? 솔직히 내가 드라마를 못 봐봐서...'
그렇게, 나와 임길용 대표님은 한참동안 웃었고,
대표님께서 나를 보시면서 '아이고~ 마침 딱 맞춰서 사러오셨네!'라고 말씀하셨다.
계산을 마치고,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빅맨, 닥터 이방인' OST를 구입하고 나서 대표님께 인사 한 후
다시 혜정원 차량에 탑승하였다.
(품목 : 빅맨, 닥터 이방인 OST / 정가 : \ 14.000원 + 2EA = \ 28.000원)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이마트 제주점에 들려 전자제품 코너로 가서 우리 시설이용자 자치회 총무인 강우철 생일선물(휴대용 라디오)를 구입하고 나서 맥도날드 제주 탑동점에 들려서 내 급여 체크카드로 아이스크림 초코콘을 사고 동백반 식구들과 코스모스반의 강희철, 박 건이랑 아이스크림 초코콘을 같이 먹고 난 후에 화북에 위치한 다이소아성산업 제주 화북점에 선생님만 들려서 포장지를 구입하고, 다시 혜정원으로 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