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SBS 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 종영 1회 남기고 전체 음원 공개... 35곡으로 만나는 풀 감동
안방과 차트를 점령한 SBS 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이 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한꺼번에 만나게 됐다.
오는 1월 25일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긴 '푸른 바다의 전설'이 명장면의 순간들을 음악으로 엮은 OST 전체 수록곡을
1월 2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출시했다.
종영이 아쉬운 애청자와 OST를 사랑한 리스너에게는 깜짝 선물이 됐다.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제작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수록곡부터 연주곡까지 장면마다 흘러나왔던 OST를 한 번에 듣고 싶다는 요청에 힘입어 앨범 출시에 앞서 내놓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를 장악한 한류스타 전지현과 이민호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폭발적 관심을 모았던 ‘푸른 바다의
전설’은 명성에 어울리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대거 영입해 고품격 OST로 안방과 차트를 동시에 흔들었다.
감성과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가수들의 목소리가 드라마를 살리는 극적 장치로 활용돼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열 한 번이나 파트를 나눠 발매했을 정도로 시청자와 리스너로부터 매번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푸른 바다의 전설'이 OST 전체 음원은 수록곡 버전과 연주곡 버전을 모았다. 'OST 여제'로 통하는 린과 윤미래가 각각 참여한 '러브 스토리(Love Story)'와 '그대라는 세상'을 비롯해 감성 보컬의 대명사인 정엽의 '너에게 기울어가', 폭발적인 음색으로 각광받는 국카스텐 하현우의 ‘설레이는 소년처럼’이 순차적으로 실렸다.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안긴 성시경의 '어디선가 언젠가'와 영혼을 사로잡는 목소리 이선희의 '바람꽃'도 만날 수 있다.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감성 보이스 빅스 켄의 '바보야', 감성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의 '내가 왜 이럴까', 청아한 목소리를 지닌 박윤하의 '하루에 하나씩', 애절한 목소리로 대중을 완전히 사로잡은 구구단 세정의 '만에 하나', 개성 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민채의 '사랑길'까지 11곡이 이어진다.
명품 연주곡도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트랙이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OST 거장' 요시마타 료 음악감독의 서정적인 BGM이 3곡이나 실렸고 '궁', '궁S', '꽃보다 남자',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성적인 멜로디로 주목받아온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음악감독 두번째달의 명품 연주곡 21곡까지 총 35곡이 휘몰아치듯 펼쳐진다.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한 '푸른 바다의 전설' OST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탄탄한 노래 전개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살리고 몰입력을 높여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애절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는 남녀 주인공 전지현과 이민호의 명품 러브씬을 섬세하게 완성한 일등 공신으로도 통한다.
최종회를 앞두고 발표된 전체 음원 공개로 드라마의 여운을 더욱 깊게 남기게 됐다.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전체 수록곡은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오는 1월 24일에는 앨범으로 출시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인어와 꽃미남 사기꾼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25일 마지막회를 방영한다.
[1월 24일]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스페셜 앨범 발매… 전지현부터 이민호까지 미공개 포토북 수록
화제성과 대중성을 두루 잡은 마성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 스페셜 앨범을
출시했다.
인간과 인어의 슬프고도 진실한 사랑으로 매회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화려한 종영을 앞둔 '푸른 바다의 전설'의
OST 스페셜 앨범이 1월 24일 공개됐다.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제작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극중 몰입도를 높였던 OST를 34트랙에 담아 고품격 스페셜 앨범으로 출시했다"라며 "드라마 인기와 화제성이 높아 지난 20일 음원 전곡 출시 이후 반응이 뜨거워 스페셜 앨범에도 공을 들여 내놓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류스타 전지현과 이민호의 첫 만남과 스타 작가 박지은의 집필로 방영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푸른 바다의 전설'은 판타지 드라마의 지각 변동을 일으켜 매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으로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여기에 명품 보컬리스트의 참여로 황금 라인업을 자랑했던 고품격 OST로 매회 시청자와 리스너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OST 스페셜 앨범 출시로 종영 이후에도 가시지 않은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이어가게 됐다.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성시경의 '어디선가 언젠가'를 비롯해 정엽의 '너에게 기울어가', 국카스텐 하현우의 '설레이는 소년처럼', 빅스 켄의 '바보야', 커피소년의 '내가 왜 이럴까'까지 국내 최고의 실력파 남자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윤미래의 '그대라는 세상'을 비롯해 린의 '러브 스토리', 이선희의 '바람꽃', 구구단 세정의 '만에 하나', 박윤하의 '하루에 하나씩'까지 OST 여제들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던 타이틀 10곡을 스페셜 앨범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명품 선율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던 '일본 OST 거장' 요시마타 료가 참여한 BGM '사운드 오브 오션', '메모리즈', '더 라스트 타임' 3곡을 비롯해 '궁', '궁S', '꽃보다 남자',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독특한 선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음악감독 두번째달의 연주곡 21곡까지 총 34곡이 2개의 CD에 나뉘어져 수록됐다.
'음악의 명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총 제작을 맡아 그동안 쌓은 노하우가 반영돼 명품 스페셜 앨범으로 탄생됐다.
고품격 트랙들이 엄선돼 소장 가치를 높이는 가운데 전지현부터 이민호까지 주요 출연진의 촬영 현장을 담은 미공개 포토북까지 수록돼 있어 '푸른 바다의 전설'을 애청했던 시청자에게 기념적인 선물이 될 예정이다.
감동과 환희를 안겼던 명장면을 음악과 사진으로 다시 떠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앨범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위기에 처한 인어와 꽃미남 사기꾼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로 판타지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스페셜 앨범은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다.
출처 :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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